BAE JAE HO 배재호

B. 1979

약력 V.W.I.(Visual Worship Institute) 협력 작가 U.S.A. California, Oikos University MFA 과정 San Francisco Academy of Photography Director 단체소개 V.W.I.(Visual Worship Institute)는 ‘사진으로도 나와 세상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는 가치관을 실천하고 있는 사진가 단체다. 《보이지 않는 손, 규장》, 《사진으로 만나는 인문학, 교보문고》, 《예기치 못한 기쁨에 바람처럼 설레어, 올리브북스》의 저자, 국립중앙박물관 문체·외통·지경부, 중앙일보가 주최한 <Gems of Central Asia>(2009년 5월),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호암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 초대전 <우리가 만난 바람과 물>(2010년 11월), 유럽한국문화주일선포 이태리·밀란시+총영사관에서 주최한 <Quando il Vento incontra l’Acqua>(2012년 9월), 서울 포스코미술관에서 개최한 초대전 <풍류>(2016년 7월 ~ 8월)를 기획한 아트디렉터이자 사진가, 미 오이코스대학교 대학원 사진영상학과 학장인 함철훈 박사가 설립했다. 작품경향 저는 자연의 추상을 통해 내면을 탐구하고, 자연 현상의 본질을 바라봅니다. 저의 사진은 바람과 물이 시간과 공간이라는 붓으로 그려낸 빛의 그림이며, 단순한 대상 포착이 아닌 존재와 존재가 만나는 순간에 피어나는 영혼의 언어입니다. 사진 작업은 저에게 대상을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랑이 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묻는 과정입니다. 자연은 언제나 제게 말을 겁니다. 바람이 나무의 숨결을 스칠 때, 물결이 빛을 품고 일렁일 때, 저는 그 안에서 보이지 않는 언어와 리듬을 느낍니다. 그것은 마치 프랙탈(Fractal)처럼 반복되면서도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생명의 신비입니다. 저는 그 무형의 생명과 유동하는 에너지를 빛으로 번역해내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사진은 저에게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온 마음으로 대상을 품고 그로부터 얻은 행복을 함께 나누는 일입니다. 꽃과 나무, 물과 바람, 그리고 사람을 만나며 발견한 아름다움은 제 영혼의 생각과 감정이 빚어낸 결과물입니다. 빛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늘의 선물입니다. 저는 그 선물 앞에서 감사의 마음으로 응답하며, 그 빛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제 사진이 세상과 나누는 치유의 언어이자 열린 창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창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에도 빛이 스며들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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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10-4800-7310

bjh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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